모꽃 _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2018. 11. 2. 23:58
가족이란
모든 사랑의 출발점.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누군가 항상 거기 있다는 정신적인 안정감.
평생을 용서하고 평생을 사랑해야 할 대상.
안아주고 싶은 사람.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단어.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물게도 해주는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존재.
삶의 안식처.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가장 멀리까지 배웅해주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