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탁구 선수 Ni Xialian 니 시아리안 (1963년생)
오늘은 늘 내일보다 젊다. 나이는 장애가 될 수 없다.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보다 젊다.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즐기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마음에 또렷한 목표를 세우면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즐기면서 마음껏 도전하길 바란다.
경험은 유용한 요소이지만 자동으로 나오진 않는다. 컴퓨터와 비슷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깔아야 한다.
최상의 결과를 원하지만, 내 나이와 경기 스타일을 봤을 때 한계가 있다.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다.
나는 157cm의 작은체구와 스핀 또한 많지 않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나는 탁구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메달을 딸 수 있다면 환상적일 테지만 긍정적인 에너지와 투지를 통해 탁구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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